소모임/회원 활동
[페미니즘 독서모임] 2023년 세번째 책 <사랑은 사치일까> 1~8장 후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7-27
- 조회 수
- 204 회
페미니즘 독서모임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저녁 9시
온라인(줌) 참여링크 신청자 별도 공지
신청방법 : 광주여성민우회 SNS 메시지
2023년 페미니즘 독서모임 세번째 책 <사랑은 사치일까>, 벨 훅스
참여자 : 마리, 무도, 만세, 정건, 도담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다는 것"
"페미니스트의 연애, 쉽지 않아"
8장까지 읽었을 때는 "사랑은 사치가 맞네!"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남은 이야기를 읽어나가보기로 했어요
기억에 남았던 문장 또는 오늘의 한마디
자유로움이 사랑의 시작이다
나를 건설하고 삶을 창조해나가는 단단한 토대에 사랑이 깃든다
와닿았던 문장. 하지만 현실은 자기건설만 계속 하는 중...
사랑에 빠지지 않고 사랑하는 것
늘 어떻게 사랑을 해야하는 것일까 고민하게 만드는 문구네요
사랑의 실패담만 열거하는 동안 나는 지쳤고,
사랑은 사치라고 확언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순간.
9장부터는 아니라네.... 끝까지 읽고 판단해볼게요
모임공지
페미니즘 독서모임 8월 한 달 쉬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