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2023년 첫번째 책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4/19(수) <목격자>부터 <19호실로 가다>까지

참여자 : 무도, 만세, 마중물, 마리, 도담

2023년 페독 첫번째 책 19호실로가다 완독(박수)(박수) 

"지성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억누르다보면 잃는 것은 나뿐이다

   지성 따위 버리고 나답게 살자"

"삶의 최전선 19호실, 수전이 원하는 세상이 지금 우리에게 왔는지 궁금하다

  모두들 평안하시는지~ 읽기 쉽지 않은 소설이었으나 읽어보니 읽을만하다"

"<19호실로 가다>를 보고 본인 감정에 대해 조금 더 솔직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컸다

   끝까지 함께 달려온 페독 멤버들! 때때로 행복하기를! 우린 또 다음 책으로 만나요"

"문지혁의 장편소설 <초급 한국어>에서 안녕하세요? 를 

  영어로 Are you in peace? 라고 가르치는 장면이 있는데 그 표현이 생각나네요

  모두들 평안하신지~"

"남들 보기에 잘 사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사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