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함께 공존하는 삶을 지향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문화체험은 광주 꿈의 대화 양조장 꿈브루어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 운치있는 날~ 풍류와 함께 즐기는 전통주 시음과 여름 과일 참외로 향긋한 나만의 계절 막걸리를 만들어봤어요

처음 보는 누룩도 신기했고 찹쌀과 누룩을 넣어  만들어진 이 밥 같은것이 막걸리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도 흥미로웠고, 3일간 하루에 한 두번씩 저어주며 막걸리와 나의 마음을 나누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 작더라도 많이 쌓일수록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기까지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입니다

다음 체험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