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회원확대캠페인] 활동가 햇살의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9-19
- 조회 수
- 133 회
[#회원확대캠페인] 활동가 햇살의 인터뷰 !
사무국 햇살은 어떻게 민우회와 처음 연결되고, 또 어떻게 다른 이들과 연결되려 노력할까요?
햇살은 성교육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니가 예민한 게 아니야. 니가 맞아’ 라는 느낌을 받았대요.
특히 햇살은 4년째 #FC킥킥킥 @fc_kickickic 여성풋살모임 담당자 및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여성에게 운동장을 !)
민우 회원활동이 삶의 제 2막이라는 햇살,
그동안 잊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한 발 용기 낼 수 있도록
민우회가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햇살의 활동을 지지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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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햇살과 함께하는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햇살입니다.

Q1. 자기소개와 함께 광주여성민우회에서 맡은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별칭: 햇살
*기구: 사무국
*활동 분야:
민우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딱! 꼽을 수 없는 것처럼
제 업무도 너무 다양해서 무어라 말씀드려야 할지….
활동가, 회원, 지역 이슈 등을 두루두루 살피고
연결고리를 찾아 민우회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제안해요.
특히 어떻게 하면 민우회와 (예비)회원분들이 재미있고
의미 있게, 더 자주 연결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Q2. 광주여성민우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여학생의 성적 주체성에 관심이 있어 성교육강사양성과정으로 민우회에 발을 들였어요.
사실 기초과정만 들어보려고 했는데, 들을수록 제 가치관과 결이 정말! 잘!! 맞는 거예요.
살면서 ‘네가 예민한 게 아니야, 네가 맞아’ 라고
처음 느끼게 해 준 교육이었죠.
왠지 이 과정의 끝까지 가보고 싶어졌어요.

Q2. 광주여성민우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한동안 도전의 끝에서 돌아 나오길 반복하고, 여건이 되지 않아 시간이 어서 흐르길 기다렸는데
용기와 욕심내서 끝까지 해냈습니다.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것, 또 하나의 세계가 열렸다는 사실이 설렜습니다.
그 후 성교육강사모임 외에도 시나페(연극소모임)에 꾀어서 열심 회원이 되었어요.

Q2. 광주여성민우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소모임 외에도 다양하게 참여했는데요.
광주퀴어문화축제 ‘인권지킴이’로 함께했었죠.
(오전부터) 밤늦도록 활동가들과 함께한 날이었어요. 그날, 민우회 사람들과 더 찐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버렸고! 결국,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짠!

Q3. 기억이 남는 순간이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4년째 FC킥킥킥 (여성풋살소모임)의 담당자로 풋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네요. 풋살 멤버들과 땀범벅 되어 서로에게 엉기어가는
모든 날이 기억에 남지만, 창단을 위해 활동가들과
짬을 내어 처음으로 구장에서 공을 찬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파란 하늘, 반짝이는 태양, 시원한 바람, 서억~하며
밟히던 인조잔디의 느낌까지! 어떤 분들이 오실까
굉장히 설레며 준비한 기억이 납니다.

Q3. 기억이 남는 순간이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창단 후 멤버들과 운동장에서 ‘공’을 갖고 뛰어보는 경험,
함께 2시간을 꽉꽉 채워 합을 맞추는 ‘팀 운동’의 경험,
여성들만의 풋살대회 ‘민우리그’ 경험,
그리고 이뤄낸 준우승.
함께한 모든 첫 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Q4. 민우회에서 활동하며 달라진 점이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회원 활동은 저에게 삶의 제2막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신을 잃어버린 시기에 민우회를 만난다면 한 발 용기 낼 수 있도록,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시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삶을 새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그런 조각을 함께 찾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Q4. 민우회에서 활동하며 달라진 점이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성교육강사로 내가 받고 싶었던 교육을 전하고,
시나페로 무대에 서며 다시 꿈꿀 수 있었고,
킥킥킥으로 서로 기대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저희의 활동이 누군가에게도 한 줄기 햇살이 되어
삶의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삶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민우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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