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홍보] 2025 <다시만난세계> : 비판적 에코페미니즘. 노고운 역자 초청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7-29
- 조회 수
- 23 회
우유가 송아지를 위한 소젖이라는 생각, 해본 적 있나요?”
“불꽃놀이 다음 날 암탉의 산란율이 떨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중력 테스트에서 고통 받다가 죽은 돼지를, 부검 후 요리해 먹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은 인간 중심·남성 중심적인 개발과 지배, 정복의 언어를 비판하며,
모든 생명이 서로 얽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감수성을 제안합니다.
이 강연에서는 지금 우리가 왜 ‘에코페미니즘’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봅니다.
도서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을 읽고 더 확장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에코페미니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다종민족지 인류학자이자 도서,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의 공동 역자 노고운님에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노고운
생명정치와 교차성, 다종의 연대로서 환경운동 등을 연구
현재 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로 재직 중
<세계 끝의 버섯> 역자이며,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의 공동 역자
함께 모여 말하고 싶은 부분, 흥미로웠던 부분을 같이 이야기 나눠보아요.
일시: 2025년 8월 28일(목) 19시 장소: 은둔형 외톨이 지원 센터 (광주 동구 중앙로196번길 31-6, 4층) 비용: 참가비 5,000원 (단, 민우회 회원 대상 무료) 신청 링크: https://buly.kr/3COKFFz
문의처: 062-529-0383 gjwomenlink@gmail.com SNS 메시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 주최: 광주여성민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