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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위안부' 피해자 증언 읽기 모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7-25
- 조회 수
- 29 회
6월 24일(카페 싸목싸목), 7월 9일(전일빌딩 4층)
광주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등 10여 명이
‘위안부’ 피해자 증언 읽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피해자 증언은 오랫동안
강제 동원과 위안소 내 폭력을 밝히는 데 집중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읽은 증언은,
문맹률이 높았던 당시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증언은 단순한 피해 기록을 넘어
여성 생애사 자료로서
당대 사회와 성착취 구조를 드러냅니다.
특히, ‘위안부’ 제도가 당시 일본 성산업 구조를 답습한
성착취였음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본 모임은 광주광역시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기림의 날
8월 13일(수) 오후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