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소식지
[2023-1호 민우통신문] 민우통신문 편집위원회 소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3-31
- 조회 수
- 460 회
4(포)도가 뭉쳤다!
광주여성민우회 회원 '무도', '파도', 활동가 '도담', '도비'로 이루어진 편집위원회 소개
▶ 파도 :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함께 민우통신문을 꾸리게 된 파도에요!
함께 첫 편집위 회의에 참석하며 기쁨 반, 설렘 반, 두려움 후추후추한 상태입니다. 흐흐.
하지만 파도처럼 두려움은 썰물로 멀리멀리, 즐거움만 밀물로 가득가득 담아올게요!
앞으로 들려드릴 편집위원회의 소식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많관부!
▶ 무도 : 광주여성민우회 편집위원회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광주여성민우회 편집위원이 된 1년차 회원 무도 김진희입니다.
처음 편집위원회를 제안받았을 때는 민우회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게 많은데 무얼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막상 첫 회의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저는 많이 신이 나 있었습니다.
회사원 시절 회사의 뉴스레터 1차 편집자 역할을 했던 기억이 편집위원회 분들의 막연함을 줄여줄 수 있었고, 하나도 안 나올 줄 알았던 아이디어가 함께 얘기하다보니 퐁퐁퐁 솟아오르기도 하고요. 4명의 편집위원이 모두 도자 돌림이라 ‘포도시’로 지은 이름이 포도시가 아니길 바라며, 즐겁게 작업해 보겠습니다!
▶ 도담 : 안녕하세요 :)
포도 편집위에서 '도'를 맡고 있는 도담입니다!
2023년부터는 민우통신문 편집위에 두 분의 회원이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나눌 수 있어서 통신문이 더 풍성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무도, 파도가 꾸려나갈 민우통신문 편집위원 코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도비 : 안녕하세요. 도비입니다!
처음 맡는 홍보일에 편집일이다보니 우여곡절이 많고 고민도 많았지만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풀어가는 과정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아쉽고 죄송하게도 부서변동을 하게 되어 이번 23년-1호 통신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위원회의 빈자리는 포키 활동가님이 함께 합류하여 더욱 알차게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신문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어떻게 즐겁게 다채롭게 채울 수 있을까 함께 논의 해주신 편집위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