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

5월 10일(금) 광주 동구 한걸음가게에서 책 <악어의 눈> 옮긴이 김지은님을 초청하여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간식은 삼각동 정스런김밥에서 비건김밥으로

발 플럼우드가 어떤 경험을 통해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니 플럼우드의 생각에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지은님의 부드러운 말투에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먹이고, 동시에 먹이 그 이상이라는 플럼우드의 설명을 <악어의 눈>을 통해 꼭 만나보세요.

모든 존재는 존중받아야합니다.

[공지]

6/8(토) 오전 11시~오후 1시, 한걸음가게에서 에코페미니즘학교 3강이 열립니다! 

<지리산방랑단> 4명을 초대해 청년 기후위기 대응 및 성다양성축제 등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jirisan_nomad
서로 방구 냄새도 비슷하다던데 과연 ????????????????

????신청: https://url.kr/clthdz

이 사업은 광주여성민우회 소모임 페미구구단,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여성가족재단, 전남대학교젠더연구소가 함께합니다.